김연경 ‘공백’ 과제 안고, 부임한 흥국생명 ‘사령탑’ 요시하라 감독 “신나고 두근두근한 배구 보이겠다”[SS현장]
흥국생명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 사진 | 한국배구연맹 흥국생명 새 사령탑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2024~2025 통합 우승과 김연경의 은퇴를 동시에 맞은 흥국생명은 시즌이 끝난 뒤 아본단자 감독을 떠나보냈고, 일본 국적의 요시하라 감독을 새롭게 선임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일본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출신으로 1988년부터 2006
- 스포츠서울
- 2025-04-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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