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② 김지훈 "유약+광기 사이코패스, 존 말코비치 영감받아…5㎏ 감량도"
김지훈/빅픽처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지난 23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연출 김철규)에서 서로를 구원한 주인공 도현수(이준기 분)와 차지원(문채원)의 애절한 사랑만큼이나 가장 긴 여운을 남겼던 것은 배우 김지훈의 연기였다. 김지훈은 주요 배역인 백희성 역을 맡았음에도 극 중 가장 큰 반전을 담당했기
- 뉴스1
- 2020-09-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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