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휘성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 수사 중…7년전엔 무혐의
가수 휘성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26일 사정기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마약 업자를 검거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휘성 씨도 프로포폴을 다량 투약했다는 진술 및 물증 등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경찰이 휘성이 투약한 프로포폴 양이 상당히 많다고 보고 조만간 구속 영장을 신청
- 엑스포츠뉴스
- 2020-03-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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