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민 개그맨 시무라켄, 코로나19로 ‘향년 70세’ 사망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던 일본 원로 개그맨이자 배우 시무라 켄이 입원 열흘 만에 향년 70세로 사망했다. 오늘(30일) 일본 한 매체는 “‘더 유랑자’의 멤버이자 탤런트 시무라 켄이 결국 29일 사망했다. 도쿄 히가시 무라야마시 출신인 켄의 소속사는 앞서 지난 25일 켄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시무라 씨는 17일부터 피
- 스포츠월드
- 2020-03-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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