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 베어` 성우 줄리 베넷, 코로나19로 사망…향년 88세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요기 베어'의 성우 줄리 베넷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향년 88세. 미국 매체 데드라인과 할리우드 리포트 등 현지매체들은 2일 "'요기 베어'에서 신디 베어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줄리 베넷이 지난달 31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줄리 베넷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크록스는 인터뷰를 통해 "줄리 베넷이 LA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
- 스타투데이
- 2020-04-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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