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3’ 감독 조지 오길비,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89세
영화 ‘매드맥스: 비욘드 썬더돔’(이하 ‘매드맥스 3’)을 공동 연출한 조지 오길비 감독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오랜 기간 폐기종을 앓았던 조지 오길비는 호주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조지 오길비는 20살에 배우로 데뷔해 1954년부터 연출 공부를 시작, 지난 1985년 개봉한 영화 ‘매
- 스포츠월드
- 2020-04-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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