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둘째 출산 소감 "경이로운 순간…신기하고 놀랍다"
방송인 박슬기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2일 박슬기는 개인 계정에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요?"라며 "드디어 만났다. 탄탄이"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박슬기는 "제왕이지만 태어나자마자 탄탄이 얼굴도 보고 소중한 순간들의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예쁜 아기가 제 뱃속에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랍다"고
- 스포티비뉴스
- 2024-03-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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