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없지만…' 52번 영구결번 예약, 한화 역대 최다 4명
[사진] OSEN DB 한화 이글스를 빛낸 또 한 명의 레전드가 영구결번을 예약했다. 김태균(38)은 지난 21일 구단을 통해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 10위가 확정적인 한화는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리빌딩을 시작했고, 팔꿈치 충돌증후군으로 재활 중이던 김태균도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20년 프로 생활에 스스로 마침표를 찍었다. 한화 구단도
- OSEN
- 2020-10-2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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