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계약’ 추신수, SNS로 인사 “한국에서 꼭 뛰고 싶었다”
[사진] 추신수 SNS 캡처 추신수(39)가 KBO리그 복귀라는 야구인생 두 번째 꿈을 이뤘다. 추신수는 23일 개인 SNS를 통해 국내 복귀를 전격 결정하게 된 배경 및 소감을 밝혔다. 글은 영문으로 작성했고, 과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 레즈,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추신수의 국내 복귀 소식은 이
- OSEN
- 2021-02-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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