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에서 안타 맞았는데 국내에서는...." 오승환, 추신수 맞대결 기대 [오!쎈 대구캠프]
[사진] OSEN DB '끝판대장' 오승환(삼성)이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KBO 리그 데뷔를 축하했다. 신세계그룹은 추신수와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추신수는 연봉 가운데 10억 원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회공헌 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다. 오승환은 23일 "추신수가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 OSEN
- 2021-02-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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