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하, 학폭 인정→현역 은퇴...日언론 "한국 배구계 다시 격진 발생"
[사진] OSEN DB 일본 언론이 한국 배구계의 학교 폭력 논란을 연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24일 학교 폭력 가해 논란을 인정하고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상하(전 삼성화재)의 소식을 전하며 "한국 배구계가 다시 한번 격진을 겪었다"라고 표현했다. 이 매체는 "여자배구계에서 전국구 인기를 누렸던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
- OSEN
- 2021-02-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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