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선수 초등시절 성폭행 폭로, 개막 D-3 K리그에 찬물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 개막 사흘을 앞두고 대형 악재가 터졌다. 스타 선수의 학교 성폭행 관련 폭로가 나오면서 K리그에 불똥이 튈 전망이다. K리그가 오는 27일 2021시즌을 시작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늦봄으로 연기된 것과 달리 올해는 초봄부터 축구 열기가 뜨겁게 달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개막을 사흘 앞두고 나온 K리그 소속
- OSEN
- 2021-02-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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