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VP-20승 투수 왔다" 일본 한신, 100억원 듀오 합류
[사진] 로하스-알칸타라 /한신 타이거즈 SNS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달았다. 일본프로야구 전체 승률 1위를 질주 중인 한신 타이거즈가 KBO리그 MVP 출신 거포 멜 로하스 주니어(31)와 20승 투수 라울 알칸타라(29)의 합류로 독주 체제를 예고했다. 지난해까지 한국에서 뛰었던 로하스와 알칸타라는 지난겨울 나란히 한신에 스카우트돼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
- OSEN
- 2021-04-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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