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67억 포기하고 FA 됐는데…1년 249억원에 재계약, 3년 연속 몸값 불렸다 '옵트 아웃의 신'
[사진] 신시내티 닉 마르티네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신시내티 닉 마르티네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쯤 되면 옵트 아웃의 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투수 닉 마르티네스(34)가 신시내티 레즈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 FA가 됐지만 시장에 나가지 않고 2105만 달러(약 294
- OSEN
- 2024-11-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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