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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개봉을 앞둔 배우 김무열이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무열은 '벌써부터 천만 돌파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말에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이미 예매율을 보면서 가능성은 이야기 나누고 있지 않느냐'는 축하 인사에 "그렇다고 저희가 '천만'이 이렇게는 얘기 안 한다. 예매율이 좋다. 3편보다 빠르다. 그런 얘기를 하긴 한다"고 웃음 지었다.
김무열은 "이렇게까지 얘기가 된다는 게 되게 관심이 높다는 것이지 않나. 시사회 때만 해도 뼈저리게 느꼈다"고 운을 뗐다.
또한 '천만 배우 욕심'에 대해서는 "워낙 주변에서 그렇게 말씀을 많이 하시니까 제가 더 자세를 낮추게 되는 것 같다. 천만이란 단어가 입에 오르는 것조차도 이제는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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