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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도 이제 생겼다…4월 팬미팅서 아름답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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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송가인이 오는 17일 공식 응원봉을 출시한다.

이번 응원봉은 송가인 팬미팅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가인은 홀로서기 이후 네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가요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으며, 이번 응원봉 출시는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행보이다.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투네이션을 통해 공식 응원봉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응원봉은 송가인이 설립한 가인달엔터테인먼트의 이름에서 착안하여 디자인되었으며, 투명구 내부에는 노란 초승달이 ‘GAIN’(가인)을 감싸는 형태로 형상화되어 있다. 또한, 응원봉은 송가인의 공식 색상인 핑크색으로 꾸며져 있어 시각적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응원봉에는 다양한 라이트 모드와 컬러 변경이 가능한 일반 모드는 물론,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모드까지 탑재되어 있다. 특히 송가인의 이름이 적힌 핑크색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어 소장 욕구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송가인은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The 차오르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관객들이 함성과 함께 응원봉의 빛으로 현장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급 규모로 준비된 이번 팬미팅에서는 특별한 이벤트와 선물도 마련되어 있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팬미팅은 송가인이 여성 트로트 가수 중 최다 초동 판매량 기록 이후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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