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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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앞두고 울산은 선수단에 많은 변화를 줬다. K리그1 3연패를 이끌었던 주민규, 김기희, 임종은 등이 떠났고 허율, 이희균, 이진현, 강상우 등을 영입했다.
자연스레 선수단 배번에도 변화가 생긴 가운데 기존 선수들은 번호를 유지했다. 주장 김영권(19번),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조현우(21번), 고승범(7번) 등은 기존에 달던 번호를 계속 새긴다.
유럽 도전을 마치고 울산에 입단한 이진현은 뛰어난 슈팅, 골 결정력, 플레이 메이킹을 보여주는 미드필더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 14번을 선택했다. 이 외에도 이희균은 16번, 윤종규는 24번, 강상우는 13번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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