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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나는 늙었어! 와인 한 잔과 잠이 필요해'
미국 ABC뉴스는 르브론 제임스(40)의 소감을 이렇게 표현했다.
르브론의 소속팀 LA 레이커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컵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120대112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르브론이 있었다. 이날 42점을 폭발시켰다. 그는 마이클 조던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40세 이후 40득점을 넣은 '유이한' 선수가 됐다. 조던은 두 차례 은퇴 이후 워싱턴 유니폼을 입고 뉴저지 네츠를 상대로 43점을 넣은 바 있다.
루카 돈치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코트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그는 모두 할 수 있다. 더 잘할 수도 있다. 그만큼 대단한 선수다. 25세의 어린 나이에도 그는 정말 독특한 선수다. 특별하면서도 세대를 뛰어넘는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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