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사진 | SB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보디발라더’ 양다일이 겨드랑이 땀냄새가 안 나는 방법을 전수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양다일이 출연했다. 1년 7개월 만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알린 양다일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이번 콘서트에 대해 양다일은 현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함께하는 마지막 스케줄이라고 밝혔다. 11년 만에 브랜뉴뮤직을 떠난다는 것.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양다일은 “제 나이가 어느덧 서른넷이다. 처음 재계약을 할 때는 그런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이번엔 인생의 중요한 시기이고 삶에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양다일은 ‘보디발라더’(운동하는 발라더)의 명성에 걸맞은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겨드랑이 털을 핀셋으로 뽑으면 운동할 때 땀냄새가 덜 난다”고 전한 양다일은 “저도 수년전에 배워서 시작했다. 실제로 냄새가 안 나더라. 일반 제모를 해도 (털이) 있을 때보다 냄새가 덜 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