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사진l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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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데뷔 7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새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Mixtape : dominATE)’로 한계 없이 뻗어가는 이들의 음악 세계 속 또 다른 매력을 꺼내 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3월 21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2025년 첫 작품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를 발표한다. 이를 앞두고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11시 공식 SNS 채널에 신보 트랙리스트와 온라인 커버를 최초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들은 여러 컬러가 혼합돼 오묘하고도 강렬한 에너지를 전한다. 각 곡의 특정 요소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래픽 아이콘, 각기 다른 폰트 타입의 로고가 이번 디지털 싱글에 수록된 총 다섯 트랙의 분위기와 장르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에는 타이틀곡 ‘자이언트(GIANT)(Korean Ver.)’을 필두로 ‘버닝 타이어스(Burnin’ Tires)(창빈 & 아이엔)’, ‘트루먼(Truman)(한 & 필릭스)’, ‘이스케이프(ESCAPE)(방찬 & 현진)’, ‘시네마(CINEMA)(리노 & 승민)’가 실린다.
파워풀한 랩과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룰 창빈 & 아이엔, 서로 다른 높낮이의 보이스로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랩 스타일을 보여줄 한 & 필릭스, 정규 앨범 ‘NOEASY’(노이지) 수록곡 ‘강박 (방찬, 현진)’에 이어 더 성숙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돋보일 방찬 & 현진, 감미로운 두 보컬의 조화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컬리스트 매력을 기대케 하는 리노 & 승민까지, 각 유닛이 만들어낼 신선한 음악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각 유닛곡 곡 작업에 참여하며 크레디트를 수놓았다. 매 앨범마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포함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는 ‘자체 프로듀싱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만든 신곡들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라는 장르만의 다채롭고도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 보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5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나흘 앞두고 발표되는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가 전 세계 스테이(팬덤명: STAY)에게 뜻 깊은 선물로 자리할 전망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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