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즈! 로고. 사진ㅣ YG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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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플러스가 K팝 덕질 전문몰 ‘버프즈(Buffz!)’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버프즈’는 ‘열광자, 팬, 덕후’를 의미하는 ‘버프(Buff)’와 ‘~하는 사람들, 모임’을 뜻하는 ‘~즈(Z)’를 결합한 네이밍으로, 편리한 사용성과 차별화된 덕질 경험을 제공해 ‘포용적이고 긍정적인 덕질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덕질 전문몰이다.
‘버프즈’에서는 K팝 아티스트의 앨범과 공식 MD 외에도 덕질 가방, 포토카드 꾸미기 세트 등 덕질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또한, 다양한 IP와 협력해 독창적인 덕질템을 제안하고, 바로배송, 펀딩 서비스 등으로 팬덤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겪어왔던 불편함(Pain Point)을 개선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특히, YG플러스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팬들도 예약 판매 상품을 발매 당일 출고 받을 수 있도록 해, 기다림 없이 빠르게 아티스트의 앨범과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배송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덕질 유저들이 정보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팬 교류공간 ‘클럽프프’를 통해, 국내외 팬들이 덕질 팁을 공유하고, 작품 후원 및 질문·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YG플러스가 론칭한 덕질 전문몰 ‘버프즈’ 사용 UI. 사진ㅣYG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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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즈’는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0원딜, 990원딜 등 엄선된 덕질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며, 쿠폰과 적립금 혜택도 마련했다. 또한, 모든 미션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 맥스’, ‘올리브영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펀딩 서비스를 비롯해 팬 맞춤형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며, 국내외 K팝 덕질 시장을 메이저 시장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덕질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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