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그루밍 의혹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지드래곤도 이를 의식한 듯 보인다.
13일 한국의 연예계 소식을 다루는 대만 SNS 계정에서는 김수현의 미성년자 그루밍 의혹으로 인한 '굿데이' 하차 여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생각을 물었다. 김수현은 논란 속에도 이날 '굿데이' 녹화를 진행했다.
글 작성자는 투표 양식으로 글을 작성했는데, 김수현의 MBC '굿데이' 출연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은 지난달 27일에 녹화를 마쳤고, 기존 내용이 편집될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 하차가 확정되면 촬영 내용도 대폭 수정될 수 있다. TV에 나오는 것도 어려울 거 같아 88라인 조합은 앞으로 보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가운데 지드래곤이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눌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도 김수현의 비난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에 허위사실이라 반박한 김수현 측은 13일 "사실 관계를 바로 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