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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토)

르세라핌 “열심히 준비한 ‘HOT’ 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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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3부작의 마지막인 ‘HOT’으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허윤진은 “저희가 ‘EASY’와 ‘CRAZY’에 이어 ‘HOT’으로 3부작 마지막에 와 있다. 지난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배움을 바탕으로 준비했다”고 했으며, 김채원은 “첫 앨범 ‘HOT’으로 돌아왔다. 작년 한 해 수상도 하고 감사한 일이 많았는데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룹 르세라핌이 3부작의 마지막인 ‘HOT’으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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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는 “이번 앨범에는 서정적인 무대 핫을 포함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으며, 사쿠라는 “‘CRAZY’가 역주행을 할 정도로 긴 기간 많은 사랑 받고 있다고 들었다. 그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스무살 성인이 된 홍은채는 “‘HOT’은 제가 20살이 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며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I’M FEARLESS’의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으로 만든 팀명처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022년 데뷔 앨범 ‘FEARLESS’부터 지금까지 과감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팀의 정체성은 이날 공개되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T’에도 투영된다.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오는 1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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