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22일과 23일 이틀 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개막 2연전에 ‘라이징 랜더스 × 인천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SSG는 2025시즌 개막을 맞아 재도약을 다짐하고 구도 인천의 정통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사진=SSG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2일 1차전에는 ‘라이징 랜더스’ 컨셉의 이벤트가 마련됐다. 경기 전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는 특별 제작된 응원 타월 3000장이 선착순 배포되며, 사전 선발된 팬 50명을 대상으로는 문승원, 송영진의 스페셜 사인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개막 시리즈 이틀간 프론티어 스퀘어에서는 다채로운 팬 참여 행사도 개최된다.
더불어 오후 12시 30분에는 이번시즌 새롭게 구성된 안지현, 김현영, 조연주 치어리더 등 SSG 응원단의 장외 공연과 포토타임이 마련돼 개막시리즈 응원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SSG는 올 시즌 새롭게 달라진 인천SSG랜더스필드의 모습을 인증하는 SNS 이벤트와 그라운드 참여 이벤트도 기획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