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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힐링을 깨는 솔로 동생들의 요란법석 플러팅이 펼쳐진다.
15일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절에서 열리는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를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즈넉한 절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힐링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은 나무를 꼭 껴안은 채 숲의 향기를 맡으며, 새 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이이경은 “낙엽하고 잘 어울리시는 것 같다”며 낙엽 플러팅을 하면서 박진주를 땅에 눕힌다. 이를 놓치지 않고 메기남은 “저기 누가 쓰러져 있네”라고 외치며, 날다람쥐처럼 산을 타고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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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난 템플스테이 조용하게 있고 싶었는데”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모두 지켜보던 ‘나는 절로’ 스님은 “여기서 더 있으면 사달이 날 것 같다”면서 공양을 하러 가자고 해, 산 속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솔로 동생들에게 힐링을 방해받는 유재석의 모습은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애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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