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개그콘서트' 편성 변경…르세라핌·유세윤 특별 출연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가 방송 시간을 앞당기며 시청자들을 더욱 빨리 찾아온다.

오는 16일부터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기존 방송 시간인 오후 11시에서 약 1시간 40분 앞당겨진 편성으로, 더 많은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는 특별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와 허윤진이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서 개그우먼 김영희와 호흡을 맞추며, '심곡 파출소'와 '아는 노래' 코너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유세윤이 '오스트랄로삐꾸스'에서 이종훈, 신윤승과 함께하며, SBS 출신 개그우먼 홍윤화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홍윤화가 어떤 코너에 등장할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한 34기 신인 개그맨 14명도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을 펼친다. 이들은 '심곡 파출소', '오스트랄로삐꾸스', '데프콘 썸 어때요', '믿는 우리 새끼', '이토록 친절한 연애' 등 다양한 무대에서 개그감을 뽐낼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