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가 끝난 후 김민재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노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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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인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 8차전 출전이 불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김민재가 왼쪽 아킬레스건염으로 A매치(국가대표팀 경기) 기간 치료 및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대표팀 소집 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 발탁 여부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각각 상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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