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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딘토는 공식 계정을 통해 "김수현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수현과 광고 계약을 해지한 프라다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한 뚜레쥬르에 이어 딘토도 결단을 지은 것.
딘토 측은 "최근 논란에 관하여, 함께 일했던 파트너로서 관계 및 계약상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였기에, 김수현 및 소속사의 입장 표명이 있기 전까지는 딘토의 공식 입장 발표 및 모델 계약 해지를 즉각저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딘토와 김수현의 모델 예약은 1년으로, 2025년 8월까지 유효한 상태였으나 7개월 만에 좌절됐다. 딘토 측은 "전일(14일) 소속사의 입장 표명을 확인한 결과, 광고 모델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판단하여, 변호사를 통하여 관련 계약 해지 절차를 공식적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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