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KBS 2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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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과 신슬기가 긴박한 순간을 맞닥뜨린다.
16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4회에서는 오범수(윤박 분)와 독고세리(신슬기 분)가 다급하게 병원을 찾는 위기상황에 맞닥뜨린다. 지난 13회 방송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이 소개팅에서 속물인 척 하는 모습을 한동석(안재욱 분)이 지켜보는 대목은 분당 최고 시청률 20.1%까지 치솟으며 부동의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범수는 조교로서 도움을 주고 있는 세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범수가 세리를 대신해 높은 곳에 있는 책을 꺼내주는 장면은 미묘한 기류를 형성, 세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하니가 갑자기 고열에 시달리는 응급상황이 발생한다고. 놀란 세리는 서둘러 범수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당황한 범수는 혹시라도 딸에게 큰일이 날까 가슴을 졸이면서 세리와 함께 병원으로 향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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