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 사진=텐아시아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의 정지선이 트라우마로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사당귀'에서는 월클 셰프 정지선이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
정지선은 최근 부쩍 바빠진 일상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불안증을 호소했다. 이에 따라 심리 검사 결과 위험수위 진단을 받았다.
사진제공=KB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지선은 가장 가슴 아픈 실수로 '유산'을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정지선은 "작년에 둘째를 임신했는데 매장 오픈과 겹쳐서 9주 차에 생명을 놓쳤다. 주변에 너무 죄송했다"고 털어놨다.
이광민 전문의는 "그대로 두면 곪는다. 정지선 셰프님은 마음의 여유가 없다"며 위험수위에 있음을 경고했다. 마음의 아픔을 지닌 정지선이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을까. 모두의 응원이 이어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