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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180cm 아들 자랑 "얼굴 작아 여친이 싫어할까 봐 걱정" ('Mrs.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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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에 대해 자랑했다.

13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권상우의 취중진담과 결국 울컥한 손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제작팀이 추린 영상에 댓글 읽어보기를 하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한 댓글에는 "리호 생각했던 고양이상이 아니고 순둥순둥 강아지상이네요. 룩희는 그냥 웹드 남자 주인공 아빠 젊은 시절보다 잘생겼어요"고 적혀있었다.

댓글을 읽으면서 손태영 "리호는 강아지상이다. 고양이는 아닌 것 같다. 동글동글하게 귀엽게 생겼고 룩희는 제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얼굴 작은 건 인정. 남자 치고. 제가 그랬다. 너 만약에 여자친구들이 너 싫어하겠다고. 그래서 항상 사진 찍을 때 네가 정말 앞으로 많이 가주라고 그렇게 얘기를 항상 한다"고 자랑했다.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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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손태영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자랑을 한 바 있다. 스태프들이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얘기하자 손태영은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남자 학교다"며 "여친을 만날 수가 없다. 남자 학교지. 내가 데리러 가지. 어쩌다 자전거 가면 헬멧 쓰고 다니니까 누굴 만나겠냐"고 단언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두 아이와 함께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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