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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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가 빚을 진 것에 이어 사기까지 다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사주를 보러 나선 박해미, 황성재 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인은 박해미의 사주를 보며 “2024년도가 갑진년이라는 해가 배신수가 있다. 배신수는 뒤통수를 맞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박해미는 “맞다. 몇 건 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역술인은 “기껏 내가 뭔가를 해놨는데 얘가 약간 쑥대밭이 될 때가 있어요. 이게 다 사람. 주변에 사람이 있는데 다 떠난다”고 하자 아들 황성재는 “늘 사기당한다. 늘 도둑 맞는다. 벌면은 뜯기시고 그러니까 통장에 돈이 없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해미의 전남편 황민은 지난 2018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동승했던 뮤지컬 단원 2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황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4%였으며 시속 167km로 칼치기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해미는 이듬해 5월 협의 이혼했지만 유가족과의 합의금 등으로 거액의 빚을 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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