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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연 "결혼설 반박? 제가 뭐라고...전현무와 개인 톡 안 해"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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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홍주연이 전현무와의 관계에 대해 개인 톡을 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KBS 표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KBS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주종현PD는 이번 여행은 KBS 표류기로 22시간 동안 카메라를 풀가동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점심을 걸고 세 팀으로 나뉘어 미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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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과 조세호는 원 테이크 촬영으로 유명한 영상제작국 이강율 감독을 만났다.

문세윤은 훈훈한 이강율 감독의 비주얼에 놀라며 "잘 생겼다. 아이돌 멤버 아니냐"고 말했다.

문세윤과 조세호는 이강율 감독과 함께 코끼리 코 포토타임 미션에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이준과 딘딘은 CG입력실을 찾아가 '1박 2일' 자막 감독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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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과 딘딘은 자막 감독을 상대로 눈 감고 휴대폰 타자 빨리치기 대결을 했다. 몇 차례 시도 끝에 딘딘이 미션에 성공을 했다.

김종민과 유선호는 교향악단 사무실을 찾아가 '1박 2일' 찐팬이라는 서영재PD와 마주했다.

김종민과 유선호는 서영재PD와 함께 '1박 2일' 레전드짤 맞히기 대결에 나섰다. 제작진은 레전드짤의 자막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종민과 유선호는 최종 스코어 3대 1로 승리를 했다.

'개그콘서트' 회의실로 향한 문세윤과 조세호는 후배들을 만나 상대방을 웃겨야만 승리하는 '타짱' 대결을 준비했다.

조세호가 상의탈의에 분장까지 했고 후배가 종료시간 1초를 남기고 웃음을 터트렸다.

후배는 웃음이 터진 이유에 대해 "너무 열심히 하셔서"라고 말해 조세호를 현타 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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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과 딘딘은 아나운서실로 이동해 엄지인, 정은혜, 홍주연, 김진웅 아나운서를 만났다.

딘딘은 정은혜를 보더니 지난 연예대상 축하무대를 언급하며 당시 카리나를 맡았던 분 아니냐고 말했다.

딘딘은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난 홍주연을 향해 "왜 반박을 안 하는 거냐"고 물어봤다. 홍주연은 "제가 뭐라고 반박을"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딘딘은 "KBS 아나운서 분들이 예전보다 뻔뻔해진 것 같다. 강경대응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홍주연은 "3월도 아니고 5월도 아니다. 없다"고 결혼설을 부인하며 "연락은 진웅 선배 통해서 하고 개인적인 톡은 안 한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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