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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월)

'♥전현무와 열애설' 홍주연, 드디어 입 열었다…"결혼 NO, 개인 연락도 안 해"('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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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KBS2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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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20살 연상 전현무와 결혼설에 휩싸였던 홍주연이 입장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KBS 표류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후 1시 16분 늦은 오프닝에 환호했다. "KBS에서 하루를 보내며 22시간 카메라 풀가동"이라는 설명에 문세윤은 "이거 다큐에요?"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미션은 2명씩, 종민-선호, 세윤-세호, 이준-딘딘이 팀을 이뤄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그 가운데 이준과 딘딘은 KBS 아나운서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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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엄지인 아나운서와 막내 정은혜 아나운서가 두 사람을 맞이했다. 딘딘은 정은혜를 보고 "연예대상에서 케스파, 카리나 역할 했던 분 아니냐"고 반가워하며 "준이형이 카리나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이준은 "넌 왜 아무 말이나 하냐"면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딘딘은 "나도 카리나 팬으로 좋아한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80명 아나운서 명단에서 최근 전현무와의 스캔들로 뜨거운 홍주연 아나운서 이름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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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연은 여러 방송에서 전현무의 '비공식 여친'으로 불리고 여러 차례 열애설,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단 한 번도 입장을 내놓은 바 없다.

딘딘은 전현무와의 관계에 대해 "왜 아무런 반박을 안 하냐"고 물었고, 홍주연은 "제가 뭐라고 반박을 하겠냐"고 이야기했다.

딘딘은 "예전보다 아나운서들이 뻔뻔해졌다. (열애설 같은 경우) 강경 대응을 할 것 같은데"라며 놀라워했다. 홍주연은 전현무와의 결혼설에 대해 "3월도, 5월도 아니다. 그냥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전현무와 사적 연락 여부를 묻자 홍주연은 "연락은 김진웅 아나운서를 통해서 한다. 개인 톡은 안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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