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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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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과 김대명이 도망간 개발자를 잡으러 출동한다.
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4회에서 산인 그룹 M&A 팀장 윤주노(이제훈 분)와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이 차차게임즈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이 포착된다.
현재 윤주노는 산인 그룹의 취약점인 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로드맵을 밝혔다. 그 과정에서 차차게임즈가 개발한 택배왕의 시스템을 차용하기 위해 대표 차호진(장인섭 분)에게 피보팅을 제안했지만 눈앞에서 바로 거절 당하고 말았다. 산인 그룹의 원활한 이커머스 사업 확장에 택배왕의 물류 재고 관리 프로그램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 윤주노는 차차게임즈와 반목 중인 DC게임즈를 이용해 대표 차호진을 자극하는 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주노가 오순영과 함께 차차게임즈를 급습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계약을 코앞에서 빼앗긴 당사자들답지 않게 여유로운 태도가 눈에 띄는 윤주노, 오순영과 달리 차차게임즈 직원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어 허둥지둥 달아나는 차호진과 그런 그를 마주한 윤주노까지 도파민을 분출시키는 맞대면의 결과가 궁금해진다.
허를 찌르는 전략으로 돌아올 이제훈의 협상은 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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