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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목)

에일리♥최시훈, 사우나 있는 신혼집 공개...자녀방까지 마련 "힘 많이 줬다" ('서포터 최시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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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4월의 신부' 에일리가 사우나를 할 수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서포터 최시훈'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의 NEW 신혼집 최초 공개! | 집에서 사우나가 된다고?"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에일리와 최시훈은 "진짜 많이 깨끗해지지 않았냐"면서 집을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이사할 때 상황을 공개했던 바. 최시훈은 "저번에 완전 핵폭탄 맞은 상태였다. 거기서 이제 조금 정리를 했다"고 했고, 에일리는 "아직도 할 게 많이 남았다. 아직 주문한 쇼파랑 식탁이 안 왔다"면서도 신경 써서 했던 것 들을 소개했다.

블랙 콘셉트의 게스트 화장실에 이어 간살창이 설치된 주방을 소개했다. 에일리는 "손님 왔을 때 주방 싱크대가 보이면 집이 안 예뻐 보이지 않나. 그래서 저건 제가 꼭 하고 싶었다. 가림용으로 하길 너무 잘한 것 같다"며 "처음에는 '신랑이 열고 닫고 하는 게 너무 귀찮을 것 같다'고 했는데 나중에 실물보고 극찬했던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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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다 안으로 꽁꽁 숨겼다는 에일리는 "안 보이는 쪽을 구석 구석 잘 숨겨놓을 수 있게 수납 공간을 엄청 많이 만들어놨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큰 방에 가벽을 설치해 취미 공간으로 분리했다. 에일리는 "나중에 혹시나 감사하게 자녀가 생기게 된다면 이곳이 미래 자녀의 방이 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래서 코너 같은 것도 다 둥글게 해놨다"며 2세 계획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 룸도 공개, 에일리는 "드레스 룸 안에 세탁기가 바로 있다. 세탁을 돌리고 바로 걸어놓을 수 있게"라고 했다.

또한 "제일 힘을 많이 준 공간 중 하나"라며 안방 욕실도 소개했다. 그는 "시훈 씨가 원했던 거 중에 하나가 '사우나 하는 느낌을 받고 싶다'고 해서 천장에 안방 복도부터 히노끼 우드를 다 깔고 진짜 사우나를 할 수 있게 탕을 만들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일리와 3세 연하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은 오는 4월 20일 결혼한다.

이러한 가운데 에일리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살림을 합쳤다"면서 "(명절에)결혼 전 처음으로 시댁 인사를 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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