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사진 |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가수 헨리(HENRY)가 시즌그리팅에 이어 비하인드 콘텐츠로 훈훈한 팬 사랑을 전했다.
헨리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시즌그리팅 ‘Chapter HENRY(챕터 헨리)’의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Chapter HENRY’는 헨리의 데뷔 첫 시즌그리팅으로, 귀여움과 섹시함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헨리는 2025년에도 팬들의 일상 속 소중한 챕터로 자리 잡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시즌그리팅을 준비했다. 이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또 기타를 든 헨리는 ‘악기 천재’ 면모를 보여줬고, 각종 소품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난꾸러기 같은 익살스러운 소년미와 시크한 카리스마를 오가는 헨리의 모습이 기분 좋은 반전을 선사했다.
첫 시즌그리팅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헨리는 “우리 팬분들한테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좋아할 것 같다. 잘 봐주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새해에도 함께하자. 사랑하는 거 알죠?”라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헨리는 지난해 싱글 ‘Always Been You(올웨이즈 빈 유)’, ‘Hypnotized(힙노타이즈)’를 발매하며 독창적인 음악적 감각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KBS 2TV 음악 예능 ‘나라는 가수’ 스페인 편, 독일 편에 출연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탄탄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으며, 이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jayee212@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