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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 유족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과 함께 '서예지 음해설'을 언급했다.
18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17일 고 김새론 유족 측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함께 진행한 기자회견 주장에 대해 밝혔다.
더불어 김수현 측은 故 김새론 관련 반박에 이어 서예지 음해설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소속사는 "어떤 근거도, 책임도 지지 않는 허위 사실 유포를 멈춰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앞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을 '골드메달리스트 전 직원'이라고 칭한 익명의 댓글이 화제된 바 있다.
댓글 작성자는 "4년 전 근무 당시 서예지에 대한 정보를 일부 매체 기자들에게 유출했으나 회사에서 이를 막았고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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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서예지가 거짓말을 하도록 사람들에게 돈을 지급하기도 했고 서예지가 스태프들에게 무례했다는 주장도 조작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예지의 학창시절 학폭 이야기도 직원이 지어낸 것이라며 서예지가 이용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댓글 작성자는 서예지를 언급한 후 "김새론은 중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 故 김새론의 분홍색 표지 일기장을 찾아보면 김새론과 김수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더 많은 진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예지는 '자신에게 김수현과 바람을 피웠냐, SNS에서 뉴스를 읽었다'며 실망을 표하는 네티즌의 글을 캡처해 게재, 본인이 직접 해당 게시글에 "그만. 정말 이제 그만. 참는 것도 벅차다 이젠. 저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와 그의 형도 만난 적 없으니 그만하세요. 지겹고 숨막혀"라고 답글을 달았다.
이어 팬카페 글을 통해서도 서예지는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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