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약 3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의사 유튜버 정희원이 저속 노화 비법을 전수한다. 예능 출연을 지양하는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유를 밝히면서 자신이 추천하는 렌틸콩, 귀리, 현미, 백미 등을 섞은 ‘황금 비율’ 식단을 대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정준호, 이희진, 정희원, 스윙스가 출연하는 ‘관리자 외 출입 금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희원은 카이스트 이학 박사로,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노년내과’ 분야의 의사다. 그는 65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노인 의학에 대해 얘기하면서, 영국이나 미국 등의 국가에선 노년내과가 내과 중 큰 비중을 담당한다고 소개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희원은 ‘저속 노화’ 대중화에 앞장서게 된 이유를 밝히면서 천천히 나이 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노화 속도는 ‘시계’ 같은 것이라며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라는 것이 그의 주장.
이 밖에도 정희원은 자신의 ‘저속 노화’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 자신의 의도와 달리 ‘렌틸콩 전도사’가 된 것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