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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금)

김일우&박선영, 100일 데이트 중 깜짝 손님 등장… '함께 살아도 될까?'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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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나웅석 인턴기자) 배우 김일우가 '신랑수업'에서 박선영과 특별한 커플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19일 채널A에서 방송되는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에서 김일우와 박선영이 한옥 숙소에서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배우 양희경이 깜짝 등장하며 예상치 못한 순간을 만들어간다.

이날 김일우와 박선영은 다정하게 재래시장 나들이에 나선다. 김일우는 "함께 장을 본 재료로 요리를 해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은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응원을 받는다. 이를 지켜보던 '4월의 신랑' 김종민은 "전 국민이 도와주시고 있네!"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인다.

장을 마친 두 사람은 한옥 숙소로 이동해 요리를 시작한다.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앞치마 끈을 매주고, 박선영도 김일우의 앞치마를 묶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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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이 선영이를 공방에서 만난 지 100일 되는 날이다. 그래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고백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멘토진은 김일우를 축하하며, 김종민은 "전 900일까지 갔기 때문에 결혼을 한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잠시 후, 두 사람이 함께 차린 식탁에 배우 양희경이 깜짝 방문해 박선영을 놀라게 한다. 김일우가 30년 가까이 친남매처럼 지내온 양희경을 미리 초대한 것이다. 김일우는 "희경 누나는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분이라, 선영이를 꼭 소개하고 싶었다"며 초대 이유를 설명한다.

세 사람이 식사를 함께하며 양희경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신혼부부 집들이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일우야, 이제 외로움을 내려놓고 두 사람이 함께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조언을 건넸다. 김일우와 박선영이 이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리고 김일우가 준비한 100일 기념 이벤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신랑수업'은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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