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지난 19일 공개한 영상에는 배우 박해준과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2025.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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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태인호에게 관심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지난 19일 공개한 영상에는 배우 박해준과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목포 출신인 박나래는 "배우자로 지역이 다른 게 잘 맞는 거 같다. 난 부산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박해준은 "내 사촌 동생 태인호, 드라마 '미생'에 나왔다. 1980년생이다"라고 소개했다. 박나래는 "난 85년생이다"라며 기뻐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러고 절대 연락이 안 온다. 난 괜찮다"고 푸념했다.
문소리는 박해준에게 "부산 출신 배우 또 없냐?"고 물었다. 박해준은 배우 조진웅을 언급했다.
문소리는 "진웅이 결혼한 지가 언젠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를 향해 "부산 남자 보면 제가 바로 연락드릴게요"라고 약속했다.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지난 19일 공개한 영상에는 배우 박해준과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2025.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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