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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화)

“세숟갈 이상 못먹어” 30kg 감량 후 리즈 갱신, 생일때마다 화제되는 핑클 출신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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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45번째 생일을 맞아 절친 조여정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21일, 옥주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일 년 치 웃음을 다 쏟아낸 것 같아. 기쁨 가득한 생일 하루를 보냈다”라며, “따뜻한 마음 담은 모든 순간을 받아 깊이 행복하고 감사드려요.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이진, 조여정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두고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여정은 직접 생일 축하송을 불러주며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옥주현이 45번째 생일을 맞아 절친 조여정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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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유했다.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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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이진, 조여정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두고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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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과 조여정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30년 가까운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조여정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걸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여정은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와 ‘인터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 네 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현재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과 반려견과의 시간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과거 30kg 감량 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리즈 갱신’ 중인 옥주현은 여전히 생일마다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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