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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화)

고3 노홍철도 구경간다고 난리! 전교생이 궁금해한 ‘전설의 현대고 여신’ 여배우, 트위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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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SNS를 통해 품격 있는 클래식룩을 선보였다.

둘째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우아함과 세련된 분위기로, 다시 한 번 ‘우아함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증명했다.

이민정이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이 SNS를 통해 품격 있는 클래식룩을 선보였다. 사진=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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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우아함과 세련된 분위기로, 다시 한 번 ‘우아함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증명했다.사진=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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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골드빛이 감도는 트위드 코트에 차분한 블랙 셔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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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골드빛이 감도는 트위드 코트에 차분한 블랙 셔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어 따뜻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트위드 코트로는 한층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자아냈다.

심플한 액세서리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마무리한 스타일링은 ‘클래식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완성도가 높았다. 절제된 색감과 디테일을 살린 코디는 이민정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학창 시절부터 유명한 미모로 이름을 알렸다. 현대고등학교 시절, 그녀가 입학하자 전교생이 구경을 나올 정도였다는 노홍철의 일화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이민정은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약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녀의 차기작은 곧 방영 예정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이민정의 진한 감정 연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소화력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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