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일라 시프린. ⓒ AFP=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월드컵 통산 101승을 채우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프린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에서 열린 2024-25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5초 92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월 남녀 통틀어 역대 최초 알파인 월드컵 통산 100승 금자탑을 쌓은 시프린은 시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시프린은 이번 시즌 초반 월드컵에서 2회 우승하며 통산 99승을 채웠지만 지난해 11월 월드컵 경기 도중 넘어져 부상을 당하면서 복부 수술을 받았다.
다만 시프린은 부상으로 인해 랭킹 포인트를 많이 쌓지 못하면서 486점을 기록, 4위로 시즌을 마쳤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