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과 함께 뛴 혼합복식도 준결승행
[충칭=신화/뉴시스] 신유빈(10위)이 14일(현지 시간) 중국 충칭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2025 여자 단식 2회전(16강)에서 천싱퉁(4위·중국)과 경기하고 있다. 신유빈이 0-3(10-12 8-11 1-11)으로 완패하며 탈락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전원이 탈락했다. 202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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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새 짝꿍'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함께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여자복식 4강에 올랐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28일(한국 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8강전에서 주청주-윙람(홍콩) 조를 게임 스코어 3-0(11-7 11-7 11-3)으로 완파했다.
손쉽게 준결승에 진출한 신유빈-유한나는 주천희(삼성생명)-나가사키 미유(일본) 조와 결승행을 두고 맞붙는다.
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영혼의 콤비' 전지희가 은퇴하며 이번 대회에서 유한나와 성인 무대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뛴 혼합복식에서도 챈 볼드윈-주청주(홍콩) 조를 게임 스코어 3-1(12-10 5-11 11-9 11-8)로 누르고 4강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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