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사진 |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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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29일 김경화는 SNS에 “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제 입장에 묻혀 다른 상황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다. 제 부족함이다”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중하지 못했던 제 행동을 죄송하게 생각한다. 더 성숙해져야 하는데 많이 모자랐다. 혹여라도 제 글로 상처나 피해가 있으신 분들께, 그리고 여러모로 해결을 위해 애써주고 계신 학교에도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학교 앞에서 얼마 전 큰 사고가 있어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있었고 일대의 안전 문제로 학교는 대형 시설이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는 가스 공급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사고 후 아이들의 점심·저녁 급식이 중단되고 대신 이런 비조리 음식이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가 너무 속상하다”며 “방울토마토 몇 알이 힘들까, 사과주스 하나가 비싼 걸까. 단체 주문이 안 되면 삼삼오오 주문해서라도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느냐”고 분노해 비난을 받았다.
김경화가 언급한 싱크홀은 지난 24일 오후 강동구 명일동 한영외고 앞 도로에서 발생했다. 크기는 가로 18m, 세로 20m, 깊이 18m 규모다. 이 사고로 배달 부업을 하던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한 명이 사망했고, 도로 함몰 직전 도로를 통과한 차량 운전자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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