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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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중학교 입학과 함께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 송일국은 삼둥이가 올해 중학생이 됐다고 전하며 각자의 키와 성격에 대해 소개했다. 대한과 민국은 각각 키 180㎝에 달하고, 만세는 176㎝로 자랐다.
송일국은 "대한과 민국이는 엄마를 닮아 공부를 잘하고, 만세는 나를 닮아 예능감이 가장 좋다"며 삼둥이의 각기 다른 개성을 전했다. 이어 "저 같은 아들 갖기 싫어서 아들 낳기 싫었는데 아들만 셋 낳았다. 벌 받은 것 같다"고 유쾌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가 바쁜 관계로 자신이 직접 녹색어머니 역할을 하며 아이들 학교 앞 교통정리도 맡았다고 밝혔다. "아이가 셋이니 2주일에 한 번씩 돌아오더라"고 전하며, "우리 집은 엄마 말이 곧 법이다. 중요한 결정은 엄마 판단을 따르자고 한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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