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이 분위기만 살리라고 했어요" 박혜민이 밝힌 리베로 출전 비하인드 [수원 인터뷰]
여자프로배구 정관장 박혜민이 아웃사이드 히터가 아닌 리베로로 경기에 출전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박혜민은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빠르게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좋다. 챔피언결정전에 가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아
- 엑스포츠뉴스
- 2025-03-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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