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오프숄더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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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아는 딥네이비 컬러의 비대칭 오프숄더 원피스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피스의 어깨라인을 드러낸 디자인은 윤아 특유의 가녀린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우아하게 떨어지는 스커트 라인이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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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아의 액세서리 매치도 눈길을 끌었다. 볼드한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하면서도, 헤어와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고 단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보라빛 스트랩 힐은 감각적인 포인트로써 단조롭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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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녀시대에서 센터 포지션인 윤아는 최근 홍보차 출연한 '짠한형'에서 멤버 티파니가 제기한 '센터가 아니면 죽는 병'을 해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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