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박원숙, 부동산 시세차익 ‘집 장사’ 루머에 입 열었다(‘같이 삽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같이 삽시다’. 사진lKBS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박원숙이 ‘집 장사’ 루머를 해명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과 홍진희가 미용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희는 오랜 세월 고수해 온 금발 머리를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한다. 이에 박원숙은 “만나는 남자 친구가 있는 거야?”라고 물으며 마음을 떠본다.

    미용실 수다를 이어가던 중 박원숙은 과거 거액의 부동산 사기를 당할 뻔한 아찔한 경험과 함께, 방송 노출로 집값을 높인 후 팔아 시세 차익을 남기는 일명 ‘집 장사’를 한다는 기막힌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종합병원’부터 ‘조폭마누라’, ‘펜트하우스’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체 불가한 배우로 등극한 신은경이 깜짝 손님으로 사남매를 찾는다.

    신은경은 가장 힘들었던 시절, 박원숙이 현금 봉투를 건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의리 여왕’ 박원숙 덕분에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찾은 그녀의 사연은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